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우리은행 1.5% 초저금리 대출 실시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영세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출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에 담긴 소상공인 지원책 가운데 하나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이 초저금리 신용대출 형태로 총 3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직·간접적 경영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다. 연매출 5억원 이하이면서,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이 1~3등급(BBB+이상)이어야 한다. 적용금리는 연 1.5%로 최대 3000만원까지 1년 동안 빌릴 수 있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본부 부서 60여명을 수도권 54개 영업점에 파견했다. 이차보전 대출 등 각종 코로나19 관련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기업대출 경험이 많은 본부직원 위주로 각 영업점에 1~2명이 배치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 이차보전 대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대한 빠르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은행과 더블어 개인 간(P2P) 금융업체인 테라펀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 초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다른 대출이 있다는 이유로 소외된 자영업자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테라펀딩은 설명했다.

인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만기는 6개월이다. 대출 수수료는 테라펀딩에서 부담한다.

 

P2P 금융인 만큼 개인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플랫폼 이용 수수료는 면제하고 수익률은 높이도록 했다.

대출 신청 방법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펀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밑은 테라펀딩 홈페이지 

https://terafunding.com/?id_event=0010&id_event_from=google&utm_source=google_pc&utm_medium=cpc&utm_campaign=Investment&utm_term=brand&utm_content=%ED%85%8C%EB%9D%BC%ED%8E%80%EB%94%A9&gclid=EAIaIQobChMIovWw57TG6AIVE7aWCh1EYgS0EAAYASAAEgKD-vD_BwE

 

출처 news 1

또 자금난에 빠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초저금리(연 1.5%) 대출이 시행된 1일 서울 중구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 에서도 서비스를 실시 했습니다만,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진공 방문으로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상환), 대출금리는 1.5%를 적용한다.

 

금융권밑 여러 지자체에서 코로나 여파로 많이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저도 자영업자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기도 하고 이런 기사들 보면 눈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너무나도 다행이 아직까지는 버틸만해서 대출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서. . . )  잘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반환시점이나 많은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당장 자금이 필요하다고 할 지라도 차근 차근 알아보고 하셔서 어려운 시기 잘 극복 하시길 ^______^ 대한 민국 소상공인, 자영업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