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생충'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쾌거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버리 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은 한국자본과 배우및 연출자 그리고 한국어로 제작된 오리지널 한국 컨텐츠로써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야 말로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 사실 봉준호 감독은 2019년에 열린 씨네필의 축제 프랑스 칸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칸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바 있는데요, 전 세계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알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레이스는 한국 영화 100년역사를 대표하는 역작으로 기억 될꺼같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서브 타이틀(자막)의 장벽을 1인치 뛰어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늘 함께 후보에 오른 많은 멋진 세계의 영화와 .. 청춘시대 명대사.. 맘에 닿는 글들이 많아서 퍼옴~~ 중용 제23장 ( 역린 명대사 ) 역린 [ 逆鱗 ] (거스를 역, 비늘 린)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 군주가 노여워 하는 군주만의 약점 또는 노여움 자체를 가리키는 말. 영화 '역린'은 정조 [조선 22대 왕(1752~1800)] 의 이야기 이다. 존현각에 암살 자객이 침투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날 하루동안에 벌어진 사건을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조선왕조 500년간 27명의 임금중에서 왕의 침전까지 처들어온 전무후무한 사건 이다. 조선 후기를 빛낸 대표적인 임금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임금이다. 중용 제23번장 기치치곡장(基次致曲章) 원문 其次는 致曲이니 曲能有誠이니 誠則形하고 形則著하고 著則明하고 明則動하고 動則變하고 變則化니 唯天下至誠이야 爲能化니라.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