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동, 유머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의 말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치 있는 실패 만들기. 사람들이 힘든 순간마다 찾아보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는 하나의 교훈이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해라. . . . . 실패 하는 것은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하지만 겨우 실패가 한 사람을 성장 시킬수 있을까?? . . .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기원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승패가 결정된 이후에도 결코 자리를 뜨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 갑자기 바둑돌을 모두 치운 뒤, 다시 하나씩 돌을 놓기 시작한다. '복기'라는 것이다. (복기 復棋 : 게임이 끝나고 나서 서로가 두었던 수를 다시 두어보는 것.) 바둑 기사들은 이 시간을 '패자를 위한 시간'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두었던 수를 다시 확인하며, 패비의 원인을 분석한다 실패의 .. 정말 지쳤을때 ...... 기쁜 일에도 감흥이 없다. 취미를 해도 마냥 즐겁지 않고,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다 급 우울해 진다. '나도 나를 위해 살아보자' 라고 다짐해 보지만, FLEX, 퇴사, 유럽 여행....... '난 안되겠다. ' 라며 금방 포기한다. 만약 이게 당신의 얘기라면, 이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성이 있다. 인생은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애써 돈을 모아 여행을 가고, 명품을 사도 일상은 바뀌지 않는다. 자존심 상하지만 당신이 웃을 때는 이런 때 였다. 소중한 사람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사진에 담고, 그러니까, 당신이 포기하고 산 건 어쩌면 '꿈' '자신'이런 거창한게 아니라 언제든 할수 있다며 미룬 일상적 행복일지도 모른다. 나는 언제나 자잘하게 불행들을 쌓고 그걸 다 지워낼만큼 거대한 행복이.. 오래 혼자 였던 마음이 마음에게. 하루 종일 누군가 머릿속에 맴돈다면 좋아한다는 것, 어둠이 가득한 새벽에 떠오른다면 그리워 한다는 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났다면 사랑한다는 것. 책, 중에서... 책 < 너에게 전하는 밤> 가끔 생각한다. 나도 한 번쯤은 나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한번 좋아 하면 끝이 없으며 매 순간에 서툴기 그지없고 바보 같이 진득하게 바라볼 줄밖에 모르는, 능숙함 보다는 서툰 것이 더 아름다운 것임을 알고 그런 따스한 눈동자를 가진 사람과 한번, 사랑을 나누어 보고 싶다고. 책, [너에게 전하는 밤] 책. <일곱 번의 봄> 중에서... 삶은 계속 되더라고, 어떤날은 나와 상관없는 것처럼. 다른 날은 내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렇게. 책 .일곱번의 봄 중에서.. 그냥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 크흐흠.. 이끼 , 서덕준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