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 이혜성 열애

부럽기 그지 없는 기사가 오늘 하루종일 검색어를 달구고 있습니다.

1977년생인 전현무 아나운서와 1992년생 이혜성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그것인데요, 여기저기 각 sns에서는 물론 연예기사를 다르는 거의 모든 매체에서 다양한 기사들을 하루종일 쏟아 내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을 위해 KBS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자정이 넘는 시간에 하는 생방송인데도 기꺼이 출연을 자처해 이혜성 아나운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어린 여자 친구를 위하는 모습이 멋진거 같습니다.

두 사람은 KBS선후배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부럽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체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연예가 중계 MC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며 전현무 아나운서와는 16살이라는 어마 무시한 나이차이가 나지만 이쁜 사랑 이어 갔으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