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좋았던 사람으로 사라지는 이유.
카톡에 안 읽은 대화창을 그대로 못 두는 사람들은
그만큼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며,
상대의 늦는 성격을 알면서도 제시간에 도착해 있는 것은
그만큼 약속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많이 어긋난 사람 앞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모습을 지키는 건
상대의 무례함을 계속 받아주겠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지켜온 태도의 가치가 그만큼 커서다.
정주영 작가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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