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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중국에게 1:0 힘겹게 승리

김학범호의 한국 23세 이하(u-23)축구 대표팀이 10일 오전 태국 라 탄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힘겹게 승리 했습니다.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다소 실망스런 경기 였다는게 중론. 어쨋든 한국은 조 1위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앞선 경기에서 1-1로 비긴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공동 2위를 랭크 했고, 중국은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경기력은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중국에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후반 들어선 득점 장면을 제외하면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단기 토너먼트 대회라면 분명 빨리 수정해서 남은경기를 임해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