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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6강 대진표 드뎌 완성
약한녀석
2019. 12. 17. 09:02
챔스 16강 대진표가 드디어 발표 됐다. 16일 스위스 니옹에서 2019-2020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을 추첨했다.
16강은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조 2위팀과 맞붙는 방식이다. 같은조에 포함됐던팀과는 만나지 않는다.
흥미로운 몇몇 경기가 눈에 띄는데, 토트넘은 독일의 라이프 치히와 맞붙는다.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는 이탈리아의 아탈란타와 붙게 된다. 최고의 빅 매치는 역시 레알마드리드와 맨시티전이 될 전망이다.
도르트 문트(독일) vs 파리(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vs 맨시티(잉글랜드)
아틀란타(이탈리아) vs 발렌시아(스페인)
아틀레티코(스페인) vs 리버플(잉글랜드)
첼시(프랑스) vs 바이에른 뮌핸(독일)
리옹(프랑스) vs 유벤투스(이탈리아)
토트넘(잉글랜드) vs 라이프치히(독일)
나폴리(이탈리아) vs 바르셀로나(스페인)
16일 기준 각 주요 리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