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경기 수원시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중생 5명이 13살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네요. ㅡㅜ 요즘들어 종종 이런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경기 수원서부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양등 14살 여중생 5명을 입건해서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등 5명은 21일 오후 6시쯤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b양을 주먹과 손바닥을 이용해서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사건은 b양이 폭행을 당하며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며 알려지게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사건은 국민청원 진행중인데, 저도 가서 동의를 눌렀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험악한 일을 한다는것이 어른으로서 책임감도 느끼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기를 바
라는 맘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일 3시 30분 기점으로 벌써 16만명이 넘는 분들이 청원 동의를 해주셨는데요, 아마도 모두가 같은 마음일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무슨이유로 다수의 어린 학생들이 더 어린 학생 한명을 구타 했는지는 사유가 불분명하다고 하는데요,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학생들은 필히 엄중처벌 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어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 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소년법폐지 이런 사건이 발생할때 마다 등장하는 단어인데요 , 과연 소년법이 뭘까 한번 찾아봤습니다.
위와 처럼 규정하고 있네요.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몇 년새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폭행사건을 보면 강력한
처벌을 해서 일방적인 폭행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공감이 갑니다.
좋은 뉴스만 보게 되는 날이 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